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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Nic 세상이야기29

중국 청도에서 람보르기니 박살 참 할말 없습니다 ㅡ_ㅡ...중국 청도의 신흥 재력가 한사람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AS가 제대로 안된다며 시내 외각쪽에서 청도 관련 방송 기자들을 초청해 공개석에서 7명정도 직원이 햄머들고 때리기만 하네요 ㅋㅋ 카본제작된 녀석을 햄머들고 때린다고 부셔지냐 엔진톱으로 갈라놔야지 햄머로 지금 뭐하자는건지...프라스틱과 유리만 파손되고 나머지는 멀쩡합니다 ㅡ_ㅡ...일종의 SHOW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중국에서 오래 있지도 많이 알지도 못하지만 중국사람 사상자체가 재미있어요. 여자들은 자기들이 왕인줄알고 있고요 ㅎㅎㅎ 한심스럽습니다...중국은 밑닦아줄 사람과 닦아달라는 사람만 있으면 돈벌기 쉬운 나라는 맞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가서 70%하는짓이 식당차리는것...제대로한다고 덤벼들다가 쫄딱 망해서 오죠.. 2011. 3. 19.
트랜스포머 하루만에 1억달러 매출 ㅡ_ㅡ ▲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이 미국에서도 위력을 발휘했다.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봉한 ‘트랜스포머2’는 첫 날 6062만 8141달러(한화 약 780억원)의 흥행수입을 거두며 역대 오프닝 스코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자신의 홈페이지인 "전세계 팬들에게 감사하다. 미국에서만 6000만 달러가 넘는 수입과 세계에서 1억 달러가 넘는 수입을 거뒀는데 이는 역사적인 일"이라고 소감을 올렸다. 오프닝 스코어 역대 1위 작품은 2008년 여름시즌에 개봉한 ‘다크나이트’로 개봉 하루만에 6716만 달러(한화 약 863억원)의 수입을 거둬들였다. ‘트랜스포머2’는 지난 24일 .. 2009. 6. 26.
마이클잭슨 사망과 그는 누구? 25일 갑작스럽게 사망한 마이클 잭슨은 소년 성추행등 수많은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명실상부한 팝의 황제였다. 올해 50살인 그는 5세때부터 리드싱어를 맡dk 40여년간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1979년 발표한 앨범 ’오프 더 월’은 1600만장이 팔렸고, ’스릴러’앨범은 5890만 장이 팔리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문워크 춤 스타일을 대유행 시켰다. 인디애나주(州) 게리에서 태어난 마이클 잭슨의 본명은 마이클 조지프 잭슨(Michael Joseph Jackson). 5세 때 형제들로 구성된 5인조 그룹 잭슨 파이브(Jackson Five)에서 리드싱어를 맡았으며, 1969년 무렵부터는 자신이 직접 안무한 인상적인 춤을 가미하여 그룹의 인기를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1976년 잭슨스(the Jackso.. 2009. 6. 26.
김할머니, 오전 두차례 호흡 멈춰 : 뭐하는 것임? 국내 첫 존엄사 시행의 주인공인 김모(77) 할머니가 지난 23일 인공호흡기 제거 이후 처음으로 25일 오전 두 차례에 걸쳐 호흡이 멎는 등 이상증세를 보였다. 이로 인해 김 할머니가 입원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이 긴급 출동하고 할머니 가족들이 급히 병원으로 모이는 등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병원 등에 따르면 김 할머니는 오전 8시15분과 오전 9시30분쯤 각각 한 차례씩 자가호흡을 멈췄다. 이로 인해 이날 오전 6시 회진 때까지도 95%로 안정세를 유지했던 김 할머니의 산소포화도가 한때 83%까지 떨어졌다가 회복되기를 반복했다. 김 할머니의 맞사위 심치성씨는 이날 문화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오전 8시15분쯤 갑자기 어머님의 호흡이 멎으면서 산소포화도가 정상범위(90~95%) 아래로 급격히 떨어졌다.. 2009. 6. 26.
산자들은 6.25를 기억하라 (1편) 6월 25일 새벽 대한민국 국군및 UN군으로 참전하시어 젊은 피를 흘리고 평화를 지켜낸 분들에게 묵념부터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묵념... 안녕하세요 국가유공자인 버스닉 인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은 6.25를 얼마나 알고 계시는지요 단순히 공산당이 싫어서 전쟁을 했을까요? 이글을 쓰는 본인도 그 옛날에 일어난 현재의 내가 살고 이글을 쓰고있는 이 권한을 받은 참혹한 전쟁이라는것 밖에 모릅니다. 요즘 세상이 어지럽고 정치판이 상당히 부패하고 더럽지요 이사람들중 어느누가 한번쯤 과거에 대한 회상과 뉘우침을 했을까요? 본인부터 반성을 합니다. 뉴스를 보았습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에 군복을 입은 70명?정도가 분향소 철거후 도망을 갔다고 하더군요. 지나가던 바퀴벌래에게 조차 부끄럽습니다 이유는 여러분들이 더.. 2009. 6. 25.
직원 연봉 높은지역은? 직원 연봉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00대기업의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4769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취업사이트 사람인(대표 이정근)에 따르면 매출액 1000대기업 중 434개사의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전남이 평균 6885만원으로 연봉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전(5475만원), 울산(5266만원), 경남(5025만원), 충남(4981만원), 서울(4872만원)이 전체 1인당 평균 4769만원 보다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광주(4739만원), 인천(4718만원), 강원(4626만원), 부산(4527만원), 경북(4497만원), 대구(4393만원), 경기(4306만원), 전북(4280만원), 충북(3894만원) 순이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의 평균 연.. 2009. 6. 24.
美 구축함 존 매케인호 북한 강남호 추적 중인 美 구축함 존 매케인호 24일 태평양으로 향하는 존케인호 입니다 다른 구축함과 교체된다고 하지 않았나요? 군사 전문가는 아닌 그냥 무기 사진등에 관심만 많은 1인이지만 군사무기는 언제나 멋지군요; 이지스함이였군요 ㅡ_ㅡ... 2009. 6. 24.
오늘은 하지(夏至)~! 알아봅시다 하지~!! 오늘은 하지입니다 낮이 제일 긴 날이죠 하지만 스웨덴 노르웨이 북부 도시가면 백야현상도 일어나죠-0-ㅋ(이건 뭔소리래 ㅡ_ㅡ) 하지에 관해 모르시는 분이나 학교 숙제인 초중학생을 위해 올렸습니다~! 뭐....네이년에게 물어보면 나오지만 ㅋㅋ;; 망종(芒種)과 소서(小暑) 사이에 있으며, 양력 6월 21일경이 시작되는 날이다. 음력으로는 5월중이다. 하지 때는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므로, 북반구의 지표면은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는다. 그리고 이 열이 쌓여서 하지 이후에는 기온이 상승하여 몹시 더워진다. 중국에서는 하지 15일간을 5일씩 끊어서 3후(候)로 나눠서, ① 사슴의 뿔이 떨어지고, ② 매미가 울기 시작하며, ③ 반하(半夏)의 알이 생긴다고 했다. 한국의 농사력에서.. 2009. 6. 21.
KT-MBC·SBS, VOD 갈등 ‘수습국면’ KT, MBC·SBS 요구 수용키로…업데이트 재개 시점은 ‘불투명’ KT가 MBC와 SBS가 요구했던 VOD 서비스의 포털 형식 전환을 수용했다. 일부분 수용했다고 합니다 현재 쿡TV 메뉴에서 포털형식의 메뉴로 전환을 꾀할려고 하는데 세톱박스 안그래도 느려터진 부품만 사용한 상태라 반응속도 완전 느린데 MBC,SBS~어찌라고 이것들아~ 서비스 개시 시점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들 마음이네요 ㅡ_ㅡ 2009. 6. 19.
충격!식빵안에 생쥐 완전 충격입니다 ㅡ_ㅡ 영국에서 2007년말 한 남성이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맥아빵 구매후에 보니 생쥐가 저렇게 쫘~악 뻗고 있는것을 발견 신고를 하고 제조회사는 벌금 200만원(1000파운드)만? 내고 말았다네요 실제로 봤으면 대박감...ㅡ_ㅡ 자세가 예술입니다...무지 뜨거웠을텐데 그자리에서 식빵반죽과 함께 눌린 저 리얼한 표정...생쥐 불쌍합니다 ㅠ_ㅠ.... 저도 저런적이 많았지요 착해서 그랬지 지금 생각하면 모두 신고했다면 1000만원은 넘게 보상받았을듯합니다. 1.완전 유명한 피자집에서 헛헛 반창고 + 바퀴벌래종인 먹바퀴(세계최대 크기 5cm 짜리종) 2.완전 유명한 빵가게 파리 귀뚜라미+ 바퀴벌래 (집바퀴) 3.완전 유명한 아이스크림 31가계 개미 한무더기 ㅡ_ㅡ 4.동내 중국집 먹바퀴 5.동.. 2009. 6. 11.
GM -허머브랜드- 중국에 팔리다. 제너럴모터스(GM)의 ‘허머’ 브랜드가 중국에 넘어가게 됐다. 허머는 미군 차량인 ‘험비’를 민수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개량한 차로, GM은 1999년 방위산업체인 AM제너럴로부터 상표권과 판매권을 넘겨받았다. 중국에서는 ‘산자이(山寨·짝퉁) 허머’가 만들어질 정도로 허머에 대한 중국인의 애착심은 크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허머가 이제 중국 인민해방군의 차량이 될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3일 로이터통신과 중국 언론에 따르면 GM은 허머 브랜드를 중국 쓰촨(四川)성의 텅중(騰中)중공업기계유한공사에 팔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미국 자동차사를 인수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텅중중공업은 쓰촨성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 특수기계와 고속도로·교량 부품, 건설용 중장비를 만드는 회사다. 텅.. 2009. 6. 4.
북한 서해도발 우려…서해상 전력 비교 북한 서해도발 우려…서해상 전력 비교 남, 함정·정밀타격 절대우세…북, 해안포·미사일 우위 북한이 우리 선박의 서해 안전항해를 위협,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서해상에 배치된 양측의 전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당국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꼽고 경계감시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군은 북한의 장산곶, 강령반도, 해주 일원에 배치된 해안포와 지대함미사일 기지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서해 NLL지역에서 남측은 백령도와 연평도를 위주로 전력을 배치, 경계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반면 북측은 해안선을 따라 해안포와 미사일을 집중적으로 배치해놓고 있는 게 특징이다. 예기치 못한 교전이 발생해 장기화하면 북측은 다수의 해안포와 미사일을 우리 함정과 도서에 퍼부을 가능성.. 2009. 5. 29.
"북, 미사일-해안포 기습 유력"…대응체계 점검 "북, 미사일-해안포 기습 유력"…대응체계 점검 우리 군은 북한의 군사 도발에 대비해 상황별 대응 체계 점검을 마쳤습니다. 구축함을 전진 배치하고 서해안에 대공 미사일도 증강했습니다. 하현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서해 북방한계선 주변 해상에 3천 5백톤급 한국형 구축함 1척을 추가 배치하는 등 해상 도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지난 1, 2차 연평해전을 통해 함정간의 교전은 승산이 없음을 확인한 만큼 해상 교전은 피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군 고위 관계자는 "북한이 구식함정으로 최첨단 자동사격통제장치를 갖춘 우리 함정과 정면 대결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군 당국은 북측이 도발을 감행한다면 우리 함정을 서해 북방한계선 근.. 2009. 5. 29.
“현저한 도발 징후” 워치콘2 발동…한·아세안 정상회담 염두 한·미연합사령부는 28일 오전 7시15분 대북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Watch Condition)을 3단계에서 한 등급 격상한 2단계를 발령했다. ‘워치콘 2’는 북한의 1차 핵실험 직후인 2006년 10월15일 이후 2년7개월 만이고 1980년 이래 다섯번째로 발동된 것이다. ‘워치콘 2’는 국익에 현저한 위험이 초래할 징후가 보일 때 발동된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워치콘이 격상되면 첩보위성의 감시자산과 항공정찰 등의 정보 수집자산, 분석요원 등을 증가 투입해 대북감시태세를 더욱 강화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적의 도발이 명백할 때 내려지는 ‘워치콘 1’은 정전 이후 한번도 발령된 적이 없다. 이번 워치콘 격상은 다음달 1~2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도 .. 2009. 5. 29.
“한국, PSI 가입 역효과” ㆍ해외전문가들 “사실상 北 겨냥… 李정부의 패착”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인가, 북한 저지구상인가.” 한국 정부가 PSI 전면참여 결정이 북한과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것과 달리 국내정치적인 이유에서 사실상 북한을 겨냥함으로써 역효과를 야기하고 있다는 주장이 미국 내에서 제기됐다. 중국의 적극적인 동참이 담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PSI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 역시 가라앉지 않고 있다. 워싱턴의 한 한반도 전문가는 27일(현지시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의 PSI 참여 결정 자체는 평가할 대목이지만, PSI를 다뤄온 방식에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면서 “특히 가입 시점을 핵실험 직후로 잡음으로써 비확산을 위한 국제적 규범인 PSI를 북한과 연계시키는 우를 범했다”고 지적했다. 익명을 요구한.. 2009. 5. 29.
‘군사적 충돌’로 가나 … 北 “정전협정 구속 안받겠다” 南 “도발땐 맞대응” ㆍNLL주변이 가장 위험…DMZ서 분쟁 일으킬수도 결국 군사적 충돌로 가나. 이명박 정부 들어 악화일로였던 남북관계가 물리적 충돌이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북한이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에 반발해 “강력한 군사적 타격”을 예고하자, 우리 군도 북측의 무력시위를 감안한 군사적 맞대응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그러다보니 전문가들은 “70~80%까지 충돌 가능성이 있다”(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고 예상한다. 충돌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론 서해 북방한계선(NLL) 주변이 꼽힌다.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27일 “서해5도 주변의 항해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지목했기 때문이다. 당장 북한군이 우리측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역과 자신들이 1999년 일방적으로 선포한 해.. 2009. 5. 29.
-일본- 북 선제 공격론 "앉아서 북(北)에 당할 순 없다"… 야(野)도 반대 안해일본의 집권 자민당 내에서 '북한의 핵기지 선제공격론'이 본격 제기되고 있다. 야당인 민주당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할 뿐 반대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 다음날인 지난 26일 열린 '국방부회 방위정책 검토 소위' 자리에서는 선제공격에 필요한 '적(敵)기지 공격능력'을 보유해야 한다는 주장이 쏟아져 나왔다. 자민당의 나가타니 겐(中谷元) 당 안전보장조사회장(전 방위청 장관)은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지 말고 (타격) 능력을 갖추는 것이 억지력"이라고 주장했다. 육상 자위대 출신인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참의원 의원은 "이지스함을 개량해 순항 미사일을 탑재하면 비용이 그다지 많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같은 주장은 지난달 미사일 발사.. 2009. 5. 29.
“中, 북한에서 조용히 플러그 뽑을 것” 英신문 “北, 핵실험으로 中과 멀어진 것은 치명적 실수” 북한이 2차 핵실험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소원해져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북한이 핵실험 강행으로 유일한 우방인 중국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은 치명적 실수”라고 28일 지적했다. 이 신문은 “이제 국제사회는 김정일 정권 붕괴로 인한 난민의 대량 유입 사태를 우려해 대북제재에 소극적이었던 중국이 오래된 고객(북한)으로부터 조용히 플러그를 뽑는 모습을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데니스 와일더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은 “중국은 김정일 정권이 너무 멀리 갔다고 판단해 식량 에너지 사치품 등 금수조치를 통해 북한에 제재를 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2009. 5. 29.
-급- NLL서 중국어선 철수중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상에서 불법 조업 중인 중국 어선이 철수를 시작해 군당국이 북한의 도발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군의 한 소식통은 29일 "NLL 해상에서 조업 중인 중국 어선이 어제부터 철수를 시작했다"면서 "중국 어선의 철수가 북한의 요청에 의한 것인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NLL 인근에서는 중국 어선 280여 척이 조업 중이었지만 28일부터 어신이 줄기 시작해 현재는 140여 척 가량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조문을 이렇게 밖에 못하는 북한 야속하군요 주식하시는분들 오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009. 5. 29.
재미있는 조선왕조실록~^^ “세종께서 항상 신하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세자는 뚱뚱하니 항상 궁궐에서 걸음을 걷게 하고, 후원에서 말을 타게 하며, 매를 놓아 사냥하는데 참여하도록 하여 혈기를 통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성상께서 항상 깊은 궁중에 계시고 일찍이 운동을 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몸을 한 번 움직여 피로하게 되면 바로 병환이 나십니다. 마땅히 궁궐 안에서 산보를 하시고 때로는 말을 타시어서 항상 운동을 하시어야 합니다.” 국보(151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실록 가운데 단종3권(1452년 9월 23일)에 나오는 기록이다. 세종은 뚱뚱한 세자에게 걷기 운동을 시켰다는 대목에서 조선시대에도 세자의 비만이 임금에겐 고민거리였고 비만에는 걷기 운동이 제격이라는 인식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왕조.. 2009.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