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비교1 북한 서해도발 우려…서해상 전력 비교 북한 서해도발 우려…서해상 전력 비교 남, 함정·정밀타격 절대우세…북, 해안포·미사일 우위 북한이 우리 선박의 서해 안전항해를 위협,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서해상에 배치된 양측의 전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당국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꼽고 경계감시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군은 북한의 장산곶, 강령반도, 해주 일원에 배치된 해안포와 지대함미사일 기지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서해 NLL지역에서 남측은 백령도와 연평도를 위주로 전력을 배치, 경계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반면 북측은 해안선을 따라 해안포와 미사일을 집중적으로 배치해놓고 있는 게 특징이다. 예기치 못한 교전이 발생해 장기화하면 북측은 다수의 해안포와 미사일을 우리 함정과 도서에 퍼부을 가능성.. 2009.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