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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2

“中, 북한에서 조용히 플러그 뽑을 것” 英신문 “北, 핵실험으로 中과 멀어진 것은 치명적 실수” 북한이 2차 핵실험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소원해져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북한이 핵실험 강행으로 유일한 우방인 중국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은 치명적 실수”라고 28일 지적했다. 이 신문은 “이제 국제사회는 김정일 정권 붕괴로 인한 난민의 대량 유입 사태를 우려해 대북제재에 소극적이었던 중국이 오래된 고객(북한)으로부터 조용히 플러그를 뽑는 모습을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데니스 와일더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은 “중국은 김정일 정권이 너무 멀리 갔다고 판단해 식량 에너지 사치품 등 금수조치를 통해 북한에 제재를 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2009. 5. 29.
-급- NLL서 중국어선 철수중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상에서 불법 조업 중인 중국 어선이 철수를 시작해 군당국이 북한의 도발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군의 한 소식통은 29일 "NLL 해상에서 조업 중인 중국 어선이 어제부터 철수를 시작했다"면서 "중국 어선의 철수가 북한의 요청에 의한 것인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NLL 인근에서는 중국 어선 280여 척이 조업 중이었지만 28일부터 어신이 줄기 시작해 현재는 140여 척 가량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조문을 이렇게 밖에 못하는 북한 야속하군요 주식하시는분들 오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009.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