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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3

-일본- 북 선제 공격론 "앉아서 북(北)에 당할 순 없다"… 야(野)도 반대 안해일본의 집권 자민당 내에서 '북한의 핵기지 선제공격론'이 본격 제기되고 있다. 야당인 민주당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할 뿐 반대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 다음날인 지난 26일 열린 '국방부회 방위정책 검토 소위' 자리에서는 선제공격에 필요한 '적(敵)기지 공격능력'을 보유해야 한다는 주장이 쏟아져 나왔다. 자민당의 나가타니 겐(中谷元) 당 안전보장조사회장(전 방위청 장관)은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지 말고 (타격) 능력을 갖추는 것이 억지력"이라고 주장했다. 육상 자위대 출신인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참의원 의원은 "이지스함을 개량해 순항 미사일을 탑재하면 비용이 그다지 많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같은 주장은 지난달 미사일 발사.. 2009. 5. 29.
“中, 북한에서 조용히 플러그 뽑을 것” 英신문 “北, 핵실험으로 中과 멀어진 것은 치명적 실수” 북한이 2차 핵실험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소원해져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북한이 핵실험 강행으로 유일한 우방인 중국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은 치명적 실수”라고 28일 지적했다. 이 신문은 “이제 국제사회는 김정일 정권 붕괴로 인한 난민의 대량 유입 사태를 우려해 대북제재에 소극적이었던 중국이 오래된 고객(북한)으로부터 조용히 플러그를 뽑는 모습을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데니스 와일더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은 “중국은 김정일 정권이 너무 멀리 갔다고 판단해 식량 에너지 사치품 등 금수조치를 통해 북한에 제재를 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2009. 5. 29.
-급- NLL서 중국어선 철수중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상에서 불법 조업 중인 중국 어선이 철수를 시작해 군당국이 북한의 도발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군의 한 소식통은 29일 "NLL 해상에서 조업 중인 중국 어선이 어제부터 철수를 시작했다"면서 "중국 어선의 철수가 북한의 요청에 의한 것인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NLL 인근에서는 중국 어선 280여 척이 조업 중이었지만 28일부터 어신이 줄기 시작해 현재는 140여 척 가량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조문을 이렇게 밖에 못하는 북한 야속하군요 주식하시는분들 오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009.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