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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Nic 세상이야기

산자들은 6.25를 기억하라 (1편)

by 버스닉 200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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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새벽

대한민국 국군및 UN군으로 참전하시어 젊은 피를 흘리고 평화를 지켜낸 분들에게

묵념부터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묵념...

 

 안녕하세요 국가유공자인 버스닉 인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은 6.25를 얼마나 알고 계시는지요 단순히 공산당이 싫어서 전쟁을 했을까요?

이글을 쓰는 본인도 그 옛날에 일어난 현재의 내가 살고 이글을 쓰고있는 이 권한을

받은 참혹한 전쟁이라는것 밖에 모릅니다.

 

요즘 세상이 어지럽고 정치판이 상당히 부패하고 더럽지요 이사람들중 어느누가

한번쯤 과거에 대한 회상과 뉘우침을 했을까요? 본인부터 반성을 합니다.

 

 뉴스를 보았습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에 군복을 입은 70명?정도가

분향소 철거후 도망을 갔다고 하더군요. 지나가던 바퀴벌래에게 조차 부끄럽습니다

이유는 여러분들이 더 잘아실듯 합니다. 테러를 감행?한 분들은 반성을 하십시요

당신들의 부모가 아니라고 형제가족이 아니라고 그런 행위를 한것은 잘못입니다.

지아무리 소국 미천한 나라 대한민국이라지만 그따위 행동은 미천한 나라 전 대통령

분양소를 처참하게 만들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나라가 소중하시면

"전쟁만이 살길이다" 라는 웃기는 발언좀 그만하시고 민주주의를 지킬수있는 힘을 모읍시다.

 

 

 버스닉은 군사전문가도 아니고 뭣도 아닙니다. 저도 나라를 위해 일도 못하는 실은 바보가 된 유공자로서 이 6.25전쟁을 지성인 분들,학생,어린아이등 민주주의를 위해 했던

전쟁이 무엇을 남겼는지 알려드리고 싶어서 주제 넘게 포스팅을 합니다.

오타도 많을테고 어휘구조나 어문법에 있어 엉터리겠지만 마음으로만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마침 6월 25일이라 연제 1편을 시대적인 날짜에 첫단추를 잘 끼웠다고 생각합니다.

1편에서는 제가 모은 약간의 사진으로 가볍게 연제를 시작 할까 합니다.

 

 

 

 

 

 

 

 

 

 

 

 

 

 

 

 

 

 

 

 

 

잘 보셨는지요 단 몇장의 사진으로만으로도 전쟁의 참혹함을 간략하게나마 알수있습니다.

제손은 아니지만 우리의 선조들과 생존하신 어르신들이 힘든 시기를 참고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오늘 만큼은 썩어 빠진 더러운 작자들과 하이에나 같은 사람들도 하루 만큼은

당신들이 일제시대때 했던 만행과 당신들이 민주주의를 꺾기위해 했던 짓들을

반성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숭고한 분들 덕분에 지금 이자리에서 숨쉬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셨으면합니다.

 

59년을 맞는 휴전이 아닌 전쟁대기 상태인 세상에서

버스닉 1편을 마감합니다.

 

전쟁의 결과...

 

위수치는 정확히 집계된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보화 시대인 지금도 전쟁의 정확한 사상자 수를 집계 못하는데 59년 전에는

힘들었겠지요

 

미군측 희생자만 5만이 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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