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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Nic 프리뷰/컴퓨터

인튜어스 Intuos3 PTZ 930 9X12 (A4+)프리뷰

by 버스닉 2008.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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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어스 Intuos3 PTZ 930 9X12 (A4+)프리뷰

 

이제 타블렛 프리뷰입니다.

(싸이에서 네이버로 이사하면서 정보를 다시작성한다고

지금 멍멍이 고생중입니다 으허...)

 

구매시기는 1년반 정도 지났습니다.

아직 기기성능에 5%도 안되는 실력..ㅡ.ㅡ;

디자인한지 강산한번 변한시기지만

그림못그리는 디자이너입니다(쪽팔;;)

맨날 총괄로 다루다보니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군요

 

디자인에 입문하시거나 초년생이신경우

꼭 1년정도 투자하셔서 기초,인물,구도 스케치정도는

마스터하시는것이 훗날 경력에 도움이 많이됩니다.

 

그런 제가

욕심에 4:3비율인 인튜어스 Intuos3 PTZ 930 9X12 (A4+)

벌컥 구매했습니다. 당시 팬심을 추가, 불투명시트지 추가

해서 구매했었던 기억이납니다.

 

시트지 이건정말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했지만

기존시트지(기본장착)도 지금껏 멀쩡합니다 컬...ㅡ.ㅡ

 

현재 와이드 FullHD모니터가 있어서 사진을 다시 촬영했습니다.

사진 정보량으로 승부하는 프리뷰이지만 뭐 촬영할 소재가

마땅하지 않아서 몇장없습니다.

 

(사진과 제품스펙,사용기 기준으로 쇼핑습관)

(이 있어 가급적 사진프리뷰로 리뷰를 작성합니다.)

(개인적인 사용소감도 덧붙여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06월18일촬영 CANON EOS D60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06월18일촬영 CANON EOS D60

A4용지를 시트지 좌측상단에 맞추어 사이즈 비굘르 했습니다

시트지면이 펜인식 면입니다.

와이드 16:10에서는 프로그램(드라이버)에서 화면 비율맞춤을

하셔야 비율왜곡이 안생깁니다.

 

16:10비율로 비율맞춤을 하면

타블렛자체가 4:3이라 A4용지가 가리지 못하는 하단은 작동안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06월18일촬영 CANON EOS D60

저의 작업공간입니다.

몇일전까지만해도 우측 1780모델 두대로 사용했었습니다.

2560x1024죠^^(듀얼) 현재는 1920+1280 =3200입니다 (넓어서 좋아요 ㅜ_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06월18일촬영 CANON EOS D60

좌측 펑션키입니다. 버튼4개에 스크롤바 한개달려있습니다

각각 알트 스페이스 컨트롤 등 기본설정되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조절가능합니다

스크롤바는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상-확대 하-축소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06월18일촬영 CANON EOS D60

우측면에 붙어있는 펑션키입니다 사용을 안해서 피스테잎으로 붙여 놨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06월18일촬영 CANON EOS D60

후면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06월18일촬영 CANON EOS D60

별것 아닌데 이것이 유용합니다 사진상 케이블방향을 결정해주는

홈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06월18일촬영 CANON EOS D60

이렇게^^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06월18일촬영 CANON EOS D60

펜의 모습입니다.

하단부분에 회색 동그란건 지우개입니다

펜 뒤집어서 문지르면 지우개 모드가 자동발동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06월18일촬영 CANON EOS D60

사이즈는 일반 펜이랑 비슷합니다

두툼해서 좋아요 그립부분이 비코팅고무재질이라

그립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압력감지률이 높기때문에 심각하게 펜촉을 "퍽"하고 내려치는행위는

금하십시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06월18일촬영 CANON EOS D60

작업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원래는 17인치 두대라서

좌측에는 프로그램 화면 우측에는 각종 메뉴를 정렬시켜 사용했으나

1920해상도라 그럴필요가 없어서 우측에는

기타 프로그램(네이버툴바,알송등등)으로 활용중입니다.

갑자기 큰화면이 필요할때는 메뉴를 우측으로 모두 옴겨서 사용합니다;;;

화면에 보이는 프로그램은 페인터X 입니다.

 

예전버젼은 작업에 몰두하면 혼자 "띵"과 함께 하늘로 날라가는

경우가 있었지만 지금 버젼에선 거의 없습니다^^;

(비스타라서 그런가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06월18일촬영 CANON EOS D60

위에 사진이 노출 오버가 되서 다시 촬영했습니다.

 

마우스는 로지텍 510 red입니다.

마우스패드는 이테리산 강화유리패드입니다. ㅡ_ㅡ;;

표면에 무광코팅이 되어있어 정밀한 작업시

마우스커서 튕김이 없습니다.

이렇게 장비는 있지만 그림실력은 뭐같다는...ㅡ,.ㅡ;;;

 

허접디자이너의...한마디

저처럼 무늬만 디자이너가 되지 마시고

틈틈히 자기의 분야를 생각하셔서

우물을 깊게 파시기를 바랍니다.

가뭄이 들었을때 깊게 판 우물은 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저또한 이런말을 10년 20년전에도 들었습니다만.

역시 사람은 자신이 겪어봐야 느낀다는것을

이제야 조금 알것같습니다.

 

어르신의 말씀이 헛된말씀이 아니라는것

깊이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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