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외무고시 준비 파이팅

검색으로 많이 들어오시네요

외무고시 관련 정보 많은 스크랩이 있을예정입니다

관련정보가 아닌 일반 이야기라서 죄송합니다^^*

 

 

 

늦은 시간입니다

상당히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28년...

8년을 준비해도 20년을 준비해도

힘들다는 외무고시를 이제부터 시작하려합니다

 

내년부터 나이제한이 폐지되면서

(헌법제판소 판결)

 

상당히 여유로와졌고

물론 나이제한있어도

제입장은 +5년 추가되는 상황이 있으니

걱정은 안됩니다만

 

3년 잡고있습니다

 

내년 공채 시험부터 딱 3번만 볼려고합니다.

대신 내가 원하는 언어는 없군요

 

스웨덴,노르웨이,아이슬란드 언어인데

북게르만파생 언어지요

억양이 독일어보다 약간 세고

웃깁니다 들어보면

 

특별공채도 있는데 이것은 특정지역

언어능통자와 관련분야 전문가입니다만...

계약직 공무원이라 싫습니다

더군다나 석사,학사이상 자격이 있으니까요

물론 편입도 해야겠군요

 

지난 8년간 펜을 놓았는데

다시 중학교서적부터 뒤적거리면서

봐야할것같습니다.

수석은 못해도 차석은 해야 승진이 잘될것아닐까요

 

만점을 목표로 향해서 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에겐 외교관이 적격이고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아야

성격상 맞는것같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걸어다니며

자전거를타며 이런것은 못할것같습니다...

 

이글을 적은시점으로 3년후에 웃으면서

블로그에 42~45회 외무고시 합격

이라고 적혀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깨닳았습니다...

 

전국에 수만명이 외무고시를 볼테고

그중 15명만이 합격을 하겠지만

 

어디 누가 이기나 해봅시다 그려...

 

디자이너에서 평범한 고시생으로 탈바꿈하는

순간이며

28년간 고치로 땅속에 있다

밖으로 나온 혁재입니다.

 

자...새로운 출발입니다.

 

아놔 근데 외국어 스웨덴,노르웨이,아이슬란드

언어가 없군요 ㅡ_ㅡ...........................

좀더 알아보고 해야겠습니다...

 

우선 경영,영어,경제,국제사회

과목부터 시작하려합니다.

 

토익 만점을 한번 해볼까요!

갑시다~!

 

파이팅 해주십시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