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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Nic 세상이야기/국제

중국 청도에서 람보르기니 박살

by 버스닉 201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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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할말 없습니다 ㅡ_ㅡ...중국 청도의 신흥 재력가 한사람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AS가 제대로 안된다며 시내 외각쪽에서 청도 관련 방송 기자들을 초청해 공개석에서 7명정도 직원이 햄머들고 때리기만 하네요 ㅋㅋ 카본제작된 녀석을 햄머들고 때린다고 부셔지냐 엔진톱으로 갈라놔야지 햄머로 지금 뭐하자는건지...프라스틱과 유리만 파손되고 나머지는 멀쩡합니다 ㅡ_ㅡ...일종의 SHOW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중국에서 오래 있지도 많이 알지도 못하지만 중국사람 사상자체가 재미있어요. 여자들은 자기들이 왕인줄알고 있고요 ㅎㅎㅎ 한심스럽습니다...중국은 밑닦아줄 사람과 닦아달라는 사람만 있으면 돈벌기 쉬운 나라는 맞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가서 70%하는짓이 식당차리는것...제대로한다고 덤벼들다가 쫄딱 망해서 오죠 중국사람들 한국음식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ㅡ_ㅡ...착각을 아주 잘하시는 분들이 많음...조선족 많이 사는 흑룡강성쪽이나 조금 좋아하지 그외 지역은 한국인 상대 식당을 많이 하시고 청도지역은 제조업체가 많이 들어가있는데 그나마 괜찮네요; 중국에서 대기업말고 어설프게 사업진출하려는분 말리고 싶습니다. 필리핀이나 말레이,태국으로 가셔요 오너님들

중국은 더이상 싼노동력이 아닙니다; 15년안에 국내 최저임금과 중국 평균임금 같을것이라 예상 ㅋ지금 은 평균임금 30만원~40만원쯤(한국어,영어 둘중한개하면 좀더 올라가고 괜찮은 4년제 졸업생은 100만 그냥 넘습니다. 상해지역가면 뭐...200~300만원 수두룩 하게 받아요...)

아직도 중국경제력을 무시하는분들 각성하기를...대신 사상자체는 재미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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